공모주 청약시 알아야 할 것 (IPO공모)

안녕하세요. 

오늘은 공모주 청약시 알아야 할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공모주? 

공모주가 무엇인가?

회사에서 발행한 주식을 일반 주식시장을 통해 자금을 공개모집하는 주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

이러한 주식이 주식시장에 상장하기 전에 미리 매수예약하는 것이 공모주 청약 이라고 생각하시면

될 것 같습니다.

공모주 청약할 때 중요한 것은 먼저 당연히 내가 청약할 회사의 정보를 아는 것입니다.

이 회사가 어떤 회사이며, 주간사는 어디이고, 시총이 얼마인지 그리고 유통가능 물량은 

얼마나 되는지를 아는 것이 공모주 청약시에 중요사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도대체 왜일까요 ?

어떤회사인지 알아야 하는 이유는 주식에 상장되는 회사에 내가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

당연히 어떤 회사인지, 미래지향적인 회사인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.

주간사는 왜 알아야하나요?

주간사는 이제 증권사를 뜻합니다.

어떤 증권사에서 얼마만큼의 주식수를 발행하는지 = 내가 몇퍼센트의 확률로 주식을 

받을 수 있는지 를 알 수 있습니다.

예를 들면) 미래에셋 -> 30만개의 주식수 발행 

            삼성증권   -> 5만개의 주식수 발행 

이렇게 된다면 여러분은 어느 증권사에서 공모주 청약을 하시겠습니까?

당연히 미래에셋에서 해야하지 않을까요 ? 그래서 주간사와 공모주발행을 어느 증권사가

더 많이하는지 알아야 더 많은 주식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.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.

시총은 시가총액의 줄임말이며 시가총액이 3천억 이하일 경우 상한가 갈 확률이 더 높다

즉, 1주 당 금액이 적기때문에 그만큼 주식을 올리기도 쉽다. 

시가총액 계산하는 방법

시가총액 계산하는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. 주식수 * 주가 = 시가총액

공모주 청약시 중요하게 봐야할 것이 또 있습니다.

그건 바로 기관경쟁률 입니다.

기관경쟁률이 무엇이길래 이걸 중요하게 여기나요 ?

기관이 공모주청약을 얼마나 넣는지 기관은 기관투자자들 끼리 청약경쟁률이 붙으며

개인투자자는 개인투자자들 끼리 청약경쟁률이 붙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.

즉 기관투자자는 개인투자자보다 그 회사의 가치를 더 잘 알고 있을 확률이 높기때문이기도 하며

보통 기관경쟁률이 높으면 주식이 상장하는 날 상한가 가는 확률 또한 더 높아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

 기관경쟁률과 같이 봐야하는 것 중에 하나는 기관 확약입니다. 

기관 확약은 이제 주식이 상장하고 일정기간동안 주식을 팔지 말고 갖고 있어야하는 것입니다.

기관 확약이 높으면 높을수록 그리고 기관경쟁률이 높으면 높을수록 주식이 상장되어 뻥튀기 될 가능성이

높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

뻥튀기 = 상한가 

오늘은 여기까지 알아보고 다음에 다시한번 더 설명 드리겠습니다.

혹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답글 달아주세요.